文대통령 지지율 83%···역대 ‘취임 1년’ 지지율 중 최고
취임 1주년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3%로 나타났다.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0%p 이상 상승한 것이다. 나아가 이번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의 취임 1주년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.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5701명을 대상으로 ‘5월1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’을 진행했다. 그 결과,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(긍정평가)은 지난주 대비 10% 이상 상승한 83%다. 반면